이희승 UNIST 디자인학과 교수는 삼성전자 및 현대차에서의 풍부한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R&D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년 1개 이상의 과제를 통해 기업들과 협력하며 특허출원과 연구를 이끌어왔습니다. 그는 전자제품 개발자의 삶을 드라마에 담아내며 대중에게 연구개발의 중요성도 알렸습니다. 이 교수는 향후에도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돕는 '혁신제품디자인센터' 설립을 목표로, 이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