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그래픽 디자인 듀오인 Studio Aéro Club은 다양한 컬처럴 아이덴티티 프로젝트에 실험적인 접근 방식을 적용하여 강렬하고 컬러풀한 디자인 세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클레망스 파소와 마갈리 브뤼더가 이끌고 있는 이 스튜디오는 연극, 무용, 서커스 예술, 건축,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아이덴티티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파리와 스트라스부르에 위치한 École des arts decoratifs를 졸업하고, 타이포그래피, 색상, 시각적 실험에 중점을 두고 작업합니다. 특히 La Nuit de Cirque의 시각적 표현과 Chorège의 개성 있는 아이덴티티 시스템이 돋보입니다. 다양한 시각 예술에서 영감을 받으며, 일상생활에서 산악 등반과 파리의 거리 산책을 통해 창의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